인기 트로트가수 서주경, 청소년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생활 밀착형 문화시설 거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30일(금) 저녁 7시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8월의 작은 음악회는 ‘당돌한 여자’,‘쓰러집니다’를 불렀던 인기 트로트 가수 서주경이 출연하며,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 공연연주를 했던 제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50명이 영화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연주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용두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공연과 청소년 및 지역예술팀의 사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문화예술과(☎043-641-55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