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천지회(회장 심상천)는 22일 조직 간부와 신입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와 박정희 기념관으로 안보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 교육은 안보 현장 체험 학습을 통해 회원들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 고취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먼저 신입회원들은 한국자유총연맹총본부를 방문해 강석호 총재로부터 환영인사와 함께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의 중요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박태우 정책 담당 박사로부터 올바른 판단과 올바른 행동으로 함께 역량을 모아야 할때라고 우리의 역사적 사명과 책임에 대한 안보교육도 받았다.
본부에서 마련해 준 오찬을 한뒤에 박정희 기념관으로 이동해 우리나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여러 모습에 대해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심상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공감대와 자유민주주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안보 현장 견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안보 단체의 구심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및 단체와의 교류, 통일 준비 민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법률이 제정되어 있다. 또한 건전한 민주공동체 건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클린코리아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어머니포순이활동, 복지 사각지대 행복 지킴이 활동, 농촌일손 이음 봉사, 독도 탐방 및 지역축제 평양예술단 공연 개최 등 지역 사회문화 창달에도 참여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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