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79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운동 및 나눔 캠페인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심상천 회장)는 8.7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10시 30분부터 다가오는 79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운동 및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광복절의 뜻과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국기게양법 캠페인을 위해 회원 30여명이 뜨거운 날씨에도 동참하였다.     

제천시지회 심상천 회장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200개의 태극기와 를 제작하여 태극기가 없거나 낡아서 교체해야 하는 시민들에게 국경일마다 태극기 사랑에 앞서 달라”고 부탁하였으며 태극기 일부는 온기나눔 협약을 맺은 제천시 6개 보훈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악세사리용 태극기 버튼도 300개를 충북지부로 지원받아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과 나눔을 하였으며,   
일본 식민지배에서 35년간의 억압과 수탈에서 해방된 소중한 날로 자유와 독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함께하여 줄 것을 부탁드렸다.  

한국자유총연맹 설립70주년의 장구한 세월속에 안보지킴이와 자유수호를 위해 <태극기 휘날리며> 영화가 새롭게 조명을 받듯이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제천시지회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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