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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추석 손님맞이 클린활동 전개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심상천 회장)는 9월 10일 기적의도서관 일대 클린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명절 손님맞이 탄소중립생활 실천의 하나로 환경정화를 통해서 내 고향의 깨끗함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30명의 회원은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기적의 도서관 및 체육공원 일대를 찾아 오물을 수거하고 분리 배출했다. 

제천시지회는 정기적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클린활동으로 하천변, 유적지, 다중 밀집 지역으로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는 등 자발적 참여로 선진의식 수준을 꾀하고 내 주변 환경을 보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최근 빈번히 들려오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오물풍선 등 일련의 상황에서 자유수호결의대회를 다지고자  범국민 서명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지역의 축제장 및 지회방문자등을 대상으로 북핵위협에 대응 독자적 핵무장에 대한 국민여론을 통합, 결집하고 안보역량을 강화하고자 천만인 서명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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