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안병만)는 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층 회의실에서 창립 제67주년기념 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국민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표창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및 시장 표창 등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특히 이날 안병만 회장은 충청북도 2021년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단체특별상을 수상한 영예를 안았으며, 창립 제67주년 기념을 맞아 자유수호와 국민운동의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에 음지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회원들의 봉사활동과 나눔 활동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며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제천시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