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안병만)는 28일 제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부회장단, 읍면동협의회, 여성회, 청년회 3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각 읍면동회장이 지역별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직접 전달하였다.
안병만 회장은 “이번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이 된다며, 힘든 시기지만 그래도 추석명절 마음만큼은 보름달처럼 둥글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