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심상천 회장)는 7월 30일 오전 11시 제천실버복지관(강양미 관장)과 노인의 권익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등 우호증진과 포괄적인 업무교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연계 및 봉사지원은 물론 노인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과 공동 참여, 지역사회 홍보, 기술 정보의 상호 교류외에도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 등으로 노인복지전문기관의 위상과 자유수호결의에 대한 한국자유총연맹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에서도 한마음으로 노력의 의지를 함께하자고 약속했다.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여성회는 정기적으로 매월 실버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급식 배식봉사 활동으로 조리, 배식, 설거지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설립 70주년을 맞이한 제천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을 위한 이념활동과 각종 안보교육과 지역사회에 맞는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민운동단체이다.
금년에는 한국주니어연맹을 결성하여 자라나는 MZ세대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운동’도 함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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