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차광천)는 직능단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힘든 소외계층 돕기에 나서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경진)에서 라면 70박스 기탁을 시작으로 청전동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훈) 백미 40포,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권영범, 유인숙) 라면 50박스, 자율방재단(단장 임군식) 백미 20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기준) 라면 38상자 등 각 직능단체에서 위문물품을 전달했으며, 또한,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 백미 32포, 16통 통장 박진규 백미 15포, 성지병원(대표이사 안재홍) 백미 30포, 제천 구세군교회(사관 강태식)에서 식품꾸러미 30세트 등 개인과 단체에서 기탁이 잇따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차광천 청전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