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박태순)는 8월 15일(목) 꿈과 사랑이 자라는 숲 제천영육아원을 방문 아동들에게 삼계탕과 과일 간식등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폭염으로 지친 33명의 아이들의 건강과 건강하게 늦여름을 잘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였으며,
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매년 여름이 되면 복지관과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함께 행복한 삶을 공유하기 위해 사랑의 음식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 미용과 혈액순환을 위한 이혈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한 날 특별한 나눔을 펼친 박태순 회장은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맑아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든다”며 “건강하고 신나게 웃고 즐기며 멋진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직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는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한 활동을 멈추지 않고 추진해 나갈 예정에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