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펜싱협회(회장 최신원) 주최하고 충청북도펜싱협회(회장 정세영)이 주관하는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및 2024 펜싱클럽코리아오픈대회」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10일간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 두 곳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한펜싱협회에 등록된(전문선수, 동호인) 선수들과, 관계자 및 학부형 등 4,648명의 많은 인원들이 대회 기간 제천을 방문하였다.
본 대회는 펜싱의 불모지인 제천에서 3회 연속으로 개최되는 대회로서 해마다 참가팀 및 참가선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전년대비 2,000여 명 이상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제천시체육회(회장:안성국)은 “이번 대회를 3년 연속 개최하고 많은 펜싱인들이 제천을 찾아 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 7월에 있을「2024 회장기 종별펜싱선수권대회」대회 또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