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제305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ㅣ조례안 및 일반안 15건 처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은 지난 15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제천시 직장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원안가결하였고, ▲제천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사랑의 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관광 레포츠 시설물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여 감사자료 요구 목록을 확정했으며, 이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소관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받아 볼 예정이다.

2차 본회의에서는 하순태 의원과 주영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하순태 의원은 ‘낙후된 제천 동부권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언에 나섰으며, 주영숙 의원은 ‘3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진단 및 재건축 필요성’에 대해 발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