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영화제 방문객들의 지역 내 소비 촉진해 지역경제와의 상생 도모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포스터]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대표 공연인 원 썸머 나잇을 멜론티켓을 통해 유료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제천시가 발행하는 지역사랑 상품권 ‘모아’ 1만 원권을 증정한다.
JIMFF를 대표하는 공연인 원 썸머 나잇은 9월 6일 (금)과 7일 (토)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9월 6일 첫 번째 밤에는 김푸름, VIVIZ, QWER, 이무진, 현진영이 참여한다. 9월 7일 두 번째 밤은 DISH CRIMSON, tripleS, AIMERS, 한승우, 김현정, 김수철이 참여한다.
티켓 가격은 5만 원이며 충북 도민 및 제천 시민에게는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30%, 캠핑&뮤직 페스티벌 티켓 구매자는 4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을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도 멜론 티켓을 통해 구매했다면 ‘모아’ 1만 원권은 똑같이 증정된다.
‘모아’ 1만 원권은 공연 당일 현장 티켓 부스에서 수령 가능하다.
JIMFF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민과 더 가까워지고, 지역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0회 JIMFF는 제천시 지역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모아’ 상품권 증정 이벤트뿐만 아니라 청년들을 위한 영화 상영 이벤트인 ‘JIMFF 여름방학 탐구생활’, 문화 소외 지역을 순회하며 필름 콘서트를 상연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시네마 뮤지컬’ 등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