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4년 만에 개최되는 체육대회에 기대 가득
풍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송학면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제20회 송학면민 한마음 화합 대축제’가 오는 9월 2일 송학면 사회인야구장에서 송학면 체육회(회장 이창수) 주관으로 개최된다.
코로나 19로 무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송학면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모든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행사 준비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체육행사인 줄다리기 및 팔씨름 대회를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단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축하공연으로 미스트롯 가수 강혜연이 무대에 오른다.
최용수 송학면장은“4년만에 개최 되는 체육대회인 만큼 2,000여명의 송학면민과 출향인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동시에 충효의 고장으로서 위상을 드높이는 다짐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함께 나아가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면민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