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5일과 6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이 제천 33.7%, 단양 단양 37.2%로 집계되어 지난 2020년 21대 총선보다 4.1%, 5.2% 각각 높게 나왔다.
제천은 1십1만4천420명의 선거인 중 3만8천599명이, 단양은 2만5천386명의 선거인 중 9천439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괴산군으로 42.2%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청주 청원구로 24.9%였다.
앞서 2020년 총선 때는 제천 29.6%, 단양 32.0%를 기록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