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8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한수면 탄지리 탄지교 아래 청풍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충주시)이 발견됐다.
경찰은 오전 9시쯤 한수면 탄지 1교 교량 위에 차량이 한 시간 넘게 서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2시간 반 만에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경위와 범죄 혐의점을 조사하고 있다.
금일(18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한수면 탄지리 탄지교 아래 청풍호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충주시)이 발견됐다.
경찰은 오전 9시쯤 한수면 탄지 1교 교량 위에 차량이 한 시간 넘게 서 있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2시간 반 만에 숨진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 경위와 범죄 혐의점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