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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코로나 9번 환자, 지역 내 감염자 중 첫 완쾌·퇴원

금일(6일) 제천 코로나 확진자 중 첫 완쾌자가 나왔다.

제천에서 9번째 코로나19로 확진된 의림지역사박물관 공무원이 처음으로 완쾌돼 퇴원했다.

그는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과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 격리치료를 받은지 11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금일 퇴원했다.

이외에도 A단체 관계자도 지난 5일 음성 판정을 받고 금일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퇴원했다.

앞으로 지역 내 감염자 104명의 확진자 가운데 추가로 완쾌자가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