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첫날인 1일 제천 청풍면 황석리 청풍호 물 위로 첫해가 떠오르고 있다.
잔잔한 호수 위 낮과 밤의 온도차로 생기는 물안개와 일출이 어우러져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내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속으로 빠져든다.
신축년은 60간지 중 38번째로 신(辛)이 백색, 축(丑)이 소를 의미해 ‘하얀 소의 해’라 한다.
상서로운 하얀 소의 기운 풍성한 떠오르는 첫해를 보면서 이제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사진은 제천시자원봉사센터 이상복 운영위원장이 1월 1일 제천시 청풍면 황석리에서 해돋이를 코로나19 방역 관련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촬영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