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날이 밝았다.
1월 1일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용두산 정상에서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임인년은 60간지 중 39번째로 임(壬)은 물과 검은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해 ‘검은 호랑이해’라 한다.
한편 제천시산악연맹(회장 김진오) 주관으로 매년 열리던 용두산 해맞이 산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지만, 김진오 회장과 이사들이 용두산 정상에 올라 제천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은 제천시산악연맹 김진오 회장이 1월 1일 제천시 용두산 정상에서 해돋이를 코로나19 방역 관련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촬영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