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0시 31분쯤 제천시 신월동 성광교회 앞에서 차대차 충돌로 24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왕암동에서 대원대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트레일러와 하소동에서 왕암동 방면으로 직진하던 폭스바겐 승용차가 정면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유압장비 등을 동원, 승용차 운전자 A씨(여.24)를 구조해 명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29일 오전 0시 31분쯤 제천시 신월동 성광교회 앞에서 차대차 충돌로 24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왕암동에서 대원대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트레일러와 하소동에서 왕암동 방면으로 직진하던 폭스바겐 승용차가 정면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유압장비 등을 동원, 승용차 운전자 A씨(여.24)를 구조해 명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