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8시 9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 삼거리 인근 야산의 참나무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전선에 걸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을 받고 출동한 제천소방서는 도로 위에 쓰러진 참나무를 20여 분만에 제거했다.
이로 인해 참나무가 전선을 덮쳐 도로가 한때 통제되었으나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참나무가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28일 오전 8시 9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 삼거리 인근 야산의 참나무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전선에 걸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을 받고 출동한 제천소방서는 도로 위에 쓰러진 참나무를 20여 분만에 제거했다.
이로 인해 참나무가 전선을 덮쳐 도로가 한때 통제되었으나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참나무가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