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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문화의거리 달빛정원과 게스트하우스, 도시재생 선진 견학지로 인기

제천시는 지난 13일 허필홍 홍천군수를 비롯한 홍천군민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을 위해 제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의거리 달빛정원의 자연형 폭포 및 수로를 둘러보고 인터렉티브 경관조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빛정원을 포함 최근 개관한 3개의 도심형 게스트하우스(엽연초칙칙폭폭999, 목화여관)에는 준공 이후 관광객들과 청주시충주시아산시 등 타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방문이 꾸준히 이뤄지는 등 그간 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 달빛정원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하여 역세권영천동화산동 등 도심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