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희숙)는 지난 19일(금)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여성의 소자본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2020 제천여성창업 아카데미」종강식을 개최하였다.
종강식 행사와 함께 교육 수료생들은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자신이 창업할 아이템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함으로써 ‘나만의 브랜드 갖기’에 첫 걸음을 떼었다.
또한, 2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참석하여 교육생들이 발표한 사업계획서가 경쟁우위의 성공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이 사업계획서로 발표한 아이템은 ▲산전·산후 플랫폼 ▲핸드메이드 도자기 ▲에이프런 드레스 ▲담배, 술 로그아웃 ▲반려동물 DIY KIT ▲메이크 트래블 등 12개 분야이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교육생들은 성공 창업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이용하게 된다. 9월에 실시하는 「2020 충북여성창업 경진대회」출전 준비를 시작으로 단계별 전문가 컨설팅 등 지식재산센터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체계적 절차를 밟게 된다.
또한 여성창업 인큐베이팅 스쿨「굿 스타트」프로그램으로 창업자가 어려워하는 사업전략, 마케팅, 기술 아이디어 특허 보호, 재무상태표 등의 교육을 통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