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
제천시는 8일 2024년 제1회 도–시군정책협의회 직후 제천시 자체 설 연휴 대비 안전 종합대책 회의를 열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종합상황관리, 안전사고 예방, 화재안전 점검, 도로교통안전, 응급의료 및 방역 등 분야별 민생안전 추진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처리를 위해 쓰레기, 상하수도 등 각종 시민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종합상황실은 ▲재난상황실, ▲쓰레기 대책반, ▲비상진료 대책반, ▲상·하수도와 도로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가스공급 대책반 등 9개 반으로 편성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채홍경 부시장은 “이웃을 함께 살피고,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공백없는 행정체계를 유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