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8시 6분께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 도로에서 덤프트럭간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환자 2명이 발생했다. 환자 A는 차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로 구급차 탑승 후 생체 징후를 관찰하며 이송됐고, 환자 B는 구조대 구조 후 환자상태 파악 후 이송됐다.
A씨는 주행 중 왼측 방향에서 추돌 당했다고 진술했고, B씨는 직진하고 있었고 사고당시 기억소실이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경상으로 명지병원에 B씨는 중상으로 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