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덕산면 주민과 지역 단체로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덕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65여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7포 기탁을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라면 40상자(100만원 상당) △새마을 남녀지도자 성금 25만원 △체육회 라면 28상자(56만원 상당) △바르게살기위원회 라면 20상자(66만원 상당) △농민단체 성금 20만원 △정우건설 백미 33포(125만원 상당) △하나로농약사(대표 이은일)에서 건강즙 300포(1천만원 상당) 등 총 490여 물품, 1,4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였다.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9일 각급 단체장과 주민이 모인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갖고, 추석명절 이전에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