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박기순 제천시부시장 경찰병원분원 제천 유치에 적극적 행보
지난 20일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은 국회를 방문해 2023년 정부 예산 확보 및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실, 임호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제천 서부동 및 화산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41억원)과 ▲송학면 초장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35억원)과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사업(530억원) 등 예산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제천시 정부 예산안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경찰병원 분원은 국토의 중심지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제천이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에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박기순 부시장은 “오늘의 방문으로 우리 시가 다양한 사업 추진 동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예산 확보 및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충청북도, 범시민추진위원회와 적극 공조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