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 의지를 다짐
제천시체육회(회장 이강윤)는 지난 21일 18시 30분,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다짐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별 회장 및 전무이사, 담당 실과소장 등 1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회의는 제천시체육회 상반기 활동 영상 시청, 출전계획 보고와 종목별 회장의 대회 출전에 대한 각오를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천시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과 학생부 4개 종목에 임원 및 선수 476명이 출전하며, 회의에 참석한 종목별 회장들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제천체육의 저력을 보여 주겠다고 다짐했다.
이강윤 제천시체육회장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적극적인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종목별 선수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격려,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며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번 대회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육회 임원진과 부서장님들이 필승의 뜻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11개 시·군 임원과 선수 4,855명이 참가하여 8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옥천군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