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원봉사센터 홍보서포터즈(단장 노승구)는 지난달 30일 괴산을 방문해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김성진 센터장을 비롯해 노승구 홍보서포터즈 단장 및 서포터즈, 이상복 운영위원장, 이기란 제천시자원봉사대학동문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괴산 산막이옛길에서 관광객들에게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개요와 함께 홍보물을 나누어주었다.
이어 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장에 도착한 자원봉사자 홍보서포터즈들은 자원봉사 조끼를 착용하고 행사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맨투맨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축제 관람객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는 현수막을 내걸고 ‘KTX-이음’,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널리 알렸다. 특히 날씨가 더운 관계로 준비한 홍보용 부채가 동이 나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제천시종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홍보서포터즈는 2021년 4월 발족하여 5월부터 코로나19를 고려해 4인 이하 소수 정예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제천시 관광자원 홍보물을 센터에 비치하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제천의 매력에 대해서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