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군부대에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5kg 사과 60상자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간담회 없이 물품만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배동만 의장은 “어려운 시국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묵묵히 지역을 위해 땀 흘리는 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10kg 쌀 200포를 연휴 전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