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회
장 이동연)는 9월 14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52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은, 단체기 입장, 개식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새마을지도자 결의문 낭독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충청북도지사 4명, 제천시장 13명 등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55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21명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연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의 근대화 및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된 국민운동으로 공동체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생명, 평화, 공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