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 사무국은 평화나눔운동으로 큰나무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경연)를 찾아 릴레이 이웃 사랑 나누기를 실시했다.
새마을단체별 릴레이 이웃사랑 실천의 7번째로 협의회, 부녀회, 직장, 문고 교통봉사대, 이사회를 이어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이동연 새마을회장과 사무국(국장 안홍규)이 그동안 제천시민에게 받은 과분한 사랑을 큰나무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경연)와 협의 후 꼭 필요한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큰나무주간활동센터는 지적장애를 가진 발달장애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전달된 물건들을 소중하게 나누어 발달장애인 가정으로 배부했다.
이동연 새마을회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고 장애인에 대해 새마을가족의 봉사와 나눔을 통하여 제천시에서 소외받는 분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새마을가족이 힘차게 앞장서 가겠다”고 하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