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 ‘치매극복의 날’ 수상 겹경사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원장 한정철)은 ‘2019년 치매극복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치매극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최영희 뇌건강증진센터장은 충북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여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번 수상은 2012년 3월 보건복지부 치매거점병원에 선정되어 뇌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하고 치매전문병동 운영으로 입원 치매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 퇴원치매환자 일상생활복귀지원 ▶ 치매환자가족지원 및 ▶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의료서비스 강화에 이바지 하였고, ▶ 지역사회연계 치매인식개선사업을 적극 수행하여 지역사회 공공치매관리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치매여도 행복한 ‘구룡골 행복촌’ 치매안심병동 운영으로 입원환자가 내가 살던 고향집과 소지품을 두고 떠나올 때 느끼는 상실감을 해소하고,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치유 환경을 조성하여 시설·장비·인력기준을 모두 충족한 전문화된 치매안심요양병원으로서 거듭날 것이다.
치매환자 입원 및 치매에 대한 상담 등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제천시립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뇌건강증진센터(☎ 648-5830, 대표 ☎ 646-080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