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는 13일 19시경 한수면 소재 낚시터에서 양모씨(70세,남)가 본인 소유의 배를 가지러 제트스키를 타고 나간지 30여 분이 지나도 연락이 되지 않자 실종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양모씨는 본인 소유의 배(낚시터와 500미터)를 가지러 가기 위해 제트스키를 타고 나갔으며 낚시터와 약 300여 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제트시키만 발견됐다.
현재 2일째 드론과 헬기·수중탐색장비(소나)까지 투입되어 수색 중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