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진행 중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열세 번째 주자는 ‘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이다.
열두 번째 주자인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이음 깃발을 받은 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여성회(회장 양명자)는 16일 일손이음 지원사업으 일환으로 금성면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작업 요령과 사전 안전교육 후 자두 적과 자원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여성회는 매월 제천노인회, 제천시종합복지관, 실버복지관 등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이고, 제천시지회는 각종 자원봉사를 통한 생활안보 및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양명자 회장은 “농가 일손돕기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지역사회 안전과 생활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음운동에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고, 이음운동 깃발은 11월 자원봉사대회시 출발지로 반환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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