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진행 중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열네다섯 번째 주자는 ‘영서동주민자취위원회 & 통장협의회’이다.
열네 번째 주자인 영서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에서 이음 깃발을 받은 영서동주민자취위원회 & 통장협의회(위원장 신미하, 회장 김완식)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참여해 천막, 테이블, 의자 등 세팅 및 설치를 돕고 배식 지원했다. 영서동주민자취위원회는 풍성한 밥상을 위해서 떡과 과일을 후원했다.
영서동주민자취위원회 & 통장협의회는 명절 및 연말연시 물품 기탁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미하 위원장과 김완식 회장은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를 함께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서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음운동에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고, 이음운동 깃발은 11월 자원봉사대회시 출발지로 반환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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