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에서 진행 중인 제천사랑 자원봉사 이음운동의 열네 번째 주자는 영서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다.
열세 번째 주자인 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여성회에서 이음 깃발을 받은 영서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흠, 부녀회장 김미숙)는
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22일 영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있을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앞두고 양파, 당근 등 각종 식재료 손질과 사전 작업을 통해 밥차 준비 전반을 도왔다.
영서동새마을남녀지도자는 복지시설 급식봉사, 승강장 등 관내 환경정화활동, 이웃사랑 물품 후원·전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흠·김미숙 회장은 “영서동 주민들께서 드실 점심을 함께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랑의 밥차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 여러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만큼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음운동에 100여 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고, 이음운동 깃발은 11월 자원봉사대회시 출발지로 반환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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