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AI 전문가와 함께하는 AI 콘텐츠 창작 특강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AI로 그리는 나의 이야기’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지역 시민들에게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주소와 활용법을 제공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강사로 AI 번역 전문 기업 ㈜트위그팜 백선호 대표가 초청되었다.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글 등의 콘텐츠 창작 실습 위주로 AI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태블릿을 통해 실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태블릿은 필수 지참해야 한다.
초중고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나 태블릿 지참이 가능한 시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12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신청 인원 미달 시 현장 접수 또한 가능하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AI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AI 관련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진로 탐색의 계기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jcbom.com) 또는 전화(☏043-645-499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