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5월에 진행되었던‘2023 우리 마을에 예술가가 산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월에 추가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매주 토요일에 추진 예정이며, 능강솟대문화공간에서 솟대와 소원카드 만들기 체험, 금수산힐링체험센터에서 수채화 그림 그리기, 플레이풀에서 융복합문화예술체험 등이 예정되어있다.
5월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약 9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특히 민화 체험과 보이차 시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제천의 예술을 선사하였다.
현재 9월 11일(월)부터 26일(화)까지 회차당 30명,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사업팀(☎043-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제천시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하며, 재단의 모든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