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국 시청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되면서 제천시청에서도 수색을 벌였다.
제천시청 본관에서 근무하고 있던 400여 명은 16일 오후 1시 10분경 청사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이 투입돼 시와 시의회 청사를 수색했으나 폭발물 등 신고 관련 위협이 있는지 수색을 진행했으며, 특이한 상황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2시 30분경 상황을 종료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16일 전국 시청 등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되면서 제천시청에서도 수색을 벌였다.
제천시청 본관에서 근무하고 있던 400여 명은 16일 오후 1시 10분경 청사 밖으로 대피했다.
경찰이 투입돼 시와 시의회 청사를 수색했으나 폭발물 등 신고 관련 위협이 있는지 수색을 진행했으며, 특이한 상황이 발견되지 않아 오후 2시 30분경 상황을 종료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