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3월4일,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장애인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시설확충’ 제도적 지원
ㅣ“전국장애인노동조합 충북본부·제천지부 및 충북장애인궁도협회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와 선대위조직본부 산하 환경노동위원회는 4일(금) 11시 더불어민주당 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장애인노동조합 충북본부’‘제천시 지부’‘충북장애인궁도협회’회원 1만여 명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선언했다고 밝혔다.
오늘 지지선언은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애인 노동환경 확보, 장애인 노동기본권 쟁취, 장애인 노동현장의 비민주적인 요소 척결, 산업재해의 제거, 장애인의 평등실현을 위한 노력과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시설의 확충,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간행물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며 장애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공동 관심에 대한 약속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과 선대위 조직본부 산하 환경노동위원회 이동신 사무처장, 전국장애인노동조합 충북본부 현경태 본부장, 제천시지부 조성원 지부장, 단양지부 충북장애인궁도협회 회장, 대외협력국장, 노동안전국장, 교섭단장, 조직실장, 대외총괄부장, 충북본부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충북본부 및 제천시지부에서 2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전국장애인노동조합 충북본부와 제천지부 그리고 충북장애인궁도협회의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에 감사드린다.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시설의 확충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을 지키고, 장애인 스포츠대회에 참가하고, 좋은 시설에서 운동하며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에 노력하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선대위조직본부 산하 환경노동위원회 이동신 사무처장은“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과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노동환경 확보,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현장의 비민주적 요소 척결, 산업재해의 제거, 장애인의 평등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장애인노동조합 충북본부 현경태 본부장은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간행물의 상호교류, 정책협약을 하게 됨에 의미를 부여하며, 장애인노동조합원들을 위한 정책은 이재명 후보의 정책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장애인노동조합 제천지부 조성원 지부장은 “장애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공동 관심 사항을 차후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장애인노동조합원들의 삶과 권익향상을 위해 관심을 가져준 이재명 후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대표들은 장애 노동자의 삶과 권익향상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장애 노동자와 유형별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장애인노동자들을 위한 스포츠시설 확충 정책협약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