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20 국가균형발전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 혁신사례 공모전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20 균형발전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 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코로나 긴급지원 혁신사례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 적극 활용과 함께 영상촬영 및 송출을 위한 자체 TF팀을 구성,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와 ‘문화가 있는 날 온텍트 프로젝트’와 같은 적극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활용한 점이 높이 평가 되었다.
이밖에도 제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로 ‘유튜브 라이브 프로젝트 제천열창’과 버스킹 앤 버스커, 전시장 (窓)창 운영,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선정 등 제천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과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예술인 및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분야와 영상분야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문화예술이 시민의 일상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전국 96개 기관 및 지역문화재단의 정책사례 신청을 통해 우수상 4팀, 장려상 8팀 총 12팀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은 오는 9월 3일 국가균형발전혁신박람회에서 수상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자체수상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