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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환 농협은행 부행장, 제천서 고향사랑기부 동참

ㅣ농업·농촌에 활력이 넘쳐나기를…

▲김창규 제천시장(우측 3번째)과 장종환 부행장(좌측 3번째), 엄정식 지부장(우측 끝) 등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제천시지부(지부장 엄정식)는 NH농협은행 장종환 부행장이 21일 제천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에 근무하는 장종환 부행장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종환 부행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전 국민의 관심과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등본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체단체에 기부(연간 500만원 한도)하면 해당지역 농축산물 등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과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전액 지역발전에 사용되고 인터넷 고향사랑e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에서 납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