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이후삼 후보, “이제는 재선국회의원으로, 더 많은 예산확보, 더 좋은 제천단양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30분 가족과 함께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후삼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지난 1년 9개월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참 열심히 발로 뛰며 기반을 다졌다”며 “이번 선거는 제천·단양이 과거로 가느냐 더 좋은 제천단양으로 나아가느냐는 기로에 놓인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아직 시작 단계인 지역의 수많은 현안사업들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수”라면서 “청와대-정부-국회와 소통할 수 있는 집권여당 네트워크로 더 많은 예산 확보로 더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겠다. 이후삼이 시작한일, 이후삼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후삼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는 사전투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다며, “연습할 시간이 없는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께서 기호 1번 이후삼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아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