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2일, 11일 부터 시작된 2020 읍면지역 2일차 현장방문에 나섰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민원해결과 현안사업의 만족도 높은 추진을 위해, 11일 백운면, 봉양읍, 송학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이상천 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공무원, 각 읍·면장이 함께한 가운데 금성면 포전리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한수면에서는 내수면 어선 접안시설 확장설치 현장을, 덕산면에서는 덕산문화센터(작은목욕탕 신축) 조성 현장을, 수산면에서는 대전2리 단지실 마을진입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점검 및 시민의견을 청취 후 청풍면 도실리 마을회관 준공식 현장방문을 끝으로 일정이 종료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양일간 읍·면지역 현장방문을 통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다“며 “시민의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모두가 만족 할 수 있고, 철저한 점검을 통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