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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희망캠프 개소식

이장섭 도당위원장, 노영민 도지사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총 집결 예정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5월 7일 2시부터 희망캠프(제천시 의림대로 128, 우리메디컬센터 2층)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내일을 함께 준비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세명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안상윤 전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이상천을 소개하는 영상과 도종환, 김두관, 우원식 의원 등의 축하 영상에 이어 세명대 백민석 교수 등 선거 대책위의 다짐을 담은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선언문 낭독과 떡 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천 예비후보는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하며 출범 4년 만에 제천예술의 전당 및 여름광장, 세명대 상생캠퍼스 조성,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의림지 복합 리조트 개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등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여 제천의 미래 100년의 이정표를 세우며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는 평이 높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 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은 96.4%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모두 마무리 해가는 단계이고, 시민과 함께 또 다른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상천 후보는 동명초, 대제중, 제천고, 한양대를 거쳐 7급 공채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송학면장, 산림공원과장, 한방바이오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거쳐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