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4월 4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앞에서 제천의 산업 역량을 앞으로 제대로 키워야 한다며 지역발전을 견인할 최고의 적임자로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되어 좋은 기업을 유치해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제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 청년들에게 희망이 있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제천 산업경제도시 대전환의 경제분야 5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4일 출마 선언 시 공약한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충북도지사 후보와 공동공약으로 제천시에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철도화물 컨테이너 기지(CY)를 조성하여 제천의 산업단지와 연계되도록 만들어 국제통상 거래와 국내·외 물류 이동이 가능한 철도화물 종합기지를 구축하고 철도물류 중심도시로써 산업경제도시 제천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기업 및 대규모 투자유치’로 제4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충북도지사 공동공약 추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청년희망도시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철도화물 컨테이너 기지(CY) 조성’으로 제천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철도화물 교통을 통한 국제통상 물류 이동이 가능한 종합기지를 구축하여 제천을 철도물류 중심도시로 도약시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발전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지원 제대로’라는 청년정책 추진방향을 정하고, 지역의 청년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창업활동을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창업공단 조성, 창업·스타트업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제천 청년들의 사회 진입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센터를 설립·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국가 천연물 향(香)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천연물 향 소재은행·오픈랩·인공지능(AI)융합기술센터·안전지원센터 구축, 천연물종합단지와 연계산업으로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 산하 우량 공기업 유치’를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국립 중부내륙권 생물자원관을 공약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