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 24일(일요일) 오후 3시에, 제천시 용두천로 111, [이근규 민심캠프]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을 알리는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바라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서민의 힘으로 제천단양을 새롭게 바꾸자’고 호소하며 민심을 바탕으로 승리하는 선거혁명의 출발을 알릴 것입니다.
요즘 거대 양당 후보들이 허위사실공표에 의한 선거법위반 들어 서로 맞 고발하며 진흙탕싸움을 이어가고 있어 뜻있는 국민들은 매우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선거법 사건은 이미 형사고발이 된 사안이므로 사법기관에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단양 유권자 여러분
그동안 진영싸움에 지치고 신물이 난 국민들에게,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신선하고 희망찬 꿈을 나누어갈 것입니다. 저의 원대한 포부를 담은 정책과 공약으로 유권자들과 토론하며 공감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아래와 같은 ‘이근규의 약속’ 몇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어상천, 가곡면을 제천시와 연결하는 ‘갑산재터널’을 건설하겠습니다.
마구령터널 개통과 동서고속도로 유암IC, 무인 톨게이트 건설이 예정되고 있어 고속도로 연결도로 기능과 효용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급경사를 이루는 갑산재 도로사정을 감안할 때, 교통안전과 주민생활공동체 편의성을 고려하여 조속히 완공되도록 하겠습니다.
2. 우수 공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헌법이 정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앞으로 공기업 지방 분산배치 시에 우리 지역에 대기업유치에 버금가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공기업을 유치해 지역경기를 고양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제천역 문화광장과 복합스마트주차타워를 건립하겠습니다.
KTX-이음 운행 등과 함께 서울과 1시간대의 광역 수도권으로 편입되는 제천시와 단양군을 철도관광거점지구로 개발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4. 청소년과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로 하겠습니다.
만18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요금을 무료로 하여 교통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
저는 밑바닥 인생에서 시작해 여지껏 온몸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구두닦이, 껌팔이, 신문팔이, 노점상을 하면서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현장을 지키며 사람 사랑하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이익, 돈, 권력을 위해 살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제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오직 이 땅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 서민의 힘을 믿습니다. 저는 민심의 바다에 제 온몸을 던집니다. 죽든지 살든지 모두 하늘의 뜻에 맡깁니다.
저는 오늘부터 정면 돌파합니다.
밑바닥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 단양군 유권자 여러분,
제가 가진 역량을 다 바쳐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20일
제천시,단양군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