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53.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제작해 지역 유권자 7800세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송한 홍보물(http://bit.ly/38BeiPL)에는 시각장애인용 음성코드인 ‘보이스아이(voiceye)’를 넣어 시작장애인도 음성으로 홍보물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제천 단양, 지역경제 살리기!’ 캐치프레이즈를 표지 타이틀로 정한 홍보물에서 “중앙정부에서 25년간의 경험과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에서 등에서 국가정책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소개했고, 지역균형발전과 국가정책의 큰 그림 속에 지역의 자주적 재원확보와 대한민국 중심 중부내륙에 3,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일일 8만 2천명이 정주하는 제천 단양의 미래를 그려 넣었다”고 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이 보이고 그동안 살아온 경력을 보면 능력이 보인다”며 “이경용의 3대 비전과 공약을 통해 지역이 강한나라로 지역쇠퇴의 파고를 넘어 힘차게 도약해,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 친환경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권자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천 단양의 비전을 담았다”며 “이경용이 제천 단양에 왜 필요한가를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받으시면 꼭 한번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유권자의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이경용 예비후보의 캠프에는 이근규 전 제천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고문 등 지지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4.15총선 제천단양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전화여론조사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