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총선

이경용 예비후보,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정치혁신 공약 발표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국회특권폐지와 정치혁신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법 앞에 만인은 평등하다는 헌법정신을 국회의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을 비롯한 모든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품격 있는 국회, 일하는 국회 만들기 위한 정치개혁이 필요하다”면서 “각 분야의 진짜 전문가들이 국회에 진입해 국민을 대변하고 정치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지난 1월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현역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51%를 넘고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와 정치 신인의 국회 진입을 통해 정치세대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회특권폐지와 정치혁신 5대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폐지(회기 중 불체포 특권 및 면책 특권 폐지) △막말 없는 품격 국회(외부 기관에 윤리위원회 전권부여, 품위손상 및 막말 국회의원 공천배제 및 즉각 징계 제도화) △365일 일하는 국회(상시 국회, 매월 자동 개회, 상임위 중심 국회운영, 출석 성실의무 제도화,무노동 무임금 적용) △정치혁신 제도화(새로운 인재가 국회가 입성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평등한 공천혁신 제도화, 청년 국회입법 정책위원회 구성 제도화)  △국민 입법청원 제도 도입(’모든 국민이 국회의원이다‘ 제도 활성화)를 제시했다.  

이어 이경용(금강유역환경청장)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은 충북 내에서도 수 십 년간 주변도시에 비해 성장을 못하고 지역쇠퇴라는 그늘에서 허덕이고 소외되어 왔다”면서 “중앙정부에서 25년 국가 정책전문가로 환경전문가로 국제적 감각과 디지털 혁신 리더십을 갖춘 이경용과 함께 제천⋅단양의 새 시대를 열어 달라”고 말하며 “제천⋅단양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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