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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2024년도 제천·단양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00억원 확보

ㅣ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제천시 34.3억원(7건), 단양군 20억원(3건) 확보
ㅣ2024년 한 해동안 제천시 54.5억원, 단양군 45.1억원 등 22개 사업, 총 100억원 상당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
ㅣ엄태영 의원“제천·단양 주요 현안 해결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뜻깊어. 제천·단양 주민 편의 향상과 안전 개선 위한 예산 확보에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제천·단양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4.3억원(10개 사업)을 확보했으며, 올 한해 총 100억원(22개 사업) 상당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엄 의원이 확보한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제천시 34.3억원(7개 사업), 단양군 20억원(3개 사업)으로, 상반기를 포함한 올 한해 확보한 특교세는 제천시 54.5억원, 단양군 45.1억원 등 총 99.6억원에 달한다.

주요 하반기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제천시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노후시설 정비사업 10.3억원 △의림지 관광휴게시설 조성사업 10억원 △금성 활산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5억원 △남현동 주민자치센터 내진보강사업 3억원 △제천시 하소천 산책로 스마트 차단시스템 구축사업 2억원 등이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노후시설 정비사업의 경우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 노후시설 및 유통시장 정비를 통해 내년 개최 예정인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준비를 위한 밑바탕이 될 전망이다.

의림지 관광휴게시설 조성사업의 경우 명승 제20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인 의림지에 랜드마크 및 관광안내소, 라운지 등을 조성하여 방문객 편의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성 활산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를 통한 주민 및 관광객 통행도로 인근에서의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남현동 주민자치센터 내진보강사업을 통한 사용자 안전 확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하소천 산책로 스마트차단시스템 구축사업의 경우 출입로 원격차단시스템 및 방송시스템 구축을 통해 집중호우시 이용객들의 신속한 대피 유도와 안전확보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단양군 특교세 확보내역은 △단양군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전시 및 교육시설 구축사업 9억원 △단양읍 소금정공원 정비공사 9억원 △단양 소방삼거리 재해문자전광판 구축사업 2억원 등이다.

단양군 지질공원 커뮤니티센터 전시 및 교육시설 구축사업의 경우 지질공원내 전시·교육시설 구축 등 탐방객 커뮤니티 공간 설치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읍 소금정공원 정비공사의 경우 기념탑·기념비 정비 및 이전, 야간 경관조명 및 음수대 설치, 수목·관목 정비, 노후 보도블럭 교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올해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는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 주민의 생활편의 향상과 안전한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